나쁜 책은 두껍고 어렵기만 한, 글쓴이의 자랑이 담긴 책입니다. 좋은 책은 두껍고 어렵지만, 다시 한번 읽을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.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그렇습니다. 지역도서관의 대여 기간은 두 주입니다. 코스모스를 읽기에는 너무 빠듯한 시간입니다. 학교 도서관에서 다시 대여하고 한 달이 지나서야 책 읽기가 끝났습니다. 남은 페이지가 얼마 안 남았을 때 아들에게 이 책의 내용을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. - 요즘 우주 과학에 빠져있다 - 그래서 책을 구입했습니다. 아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코스모스 해설서를 만들려고 합니다. 다행히 처음 읽었을 때보다는 내용이 쉽게 들어오고 읽는 시간도 빨라졌습니다. 이제 시작합니다. ^^ 『코스모스』 1장_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1. 코스모스란 무엇인가 처..